MSCI 지수 정기 변경
MSCI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지수 변경 결과가 지난 11일 발표하였다.
MSCI 신규 편입 종목은 HMM, SKC, 하이브, 녹십자 등 4종목이다. 현대해상과 한화, GS리테일, 삼성카드, 롯데지주, 한국가스공사, 오뚜기 등 7종목은 편출되었다. 신규 편입 종목 들은 5월 28일 부터 적용된다고 한다.
지수 변경에 따라 예상되는 편입 금액은 HMM 4700억원 이며, SKC 1600억원, 하이브 1300억원, 녹십자 1300억원이다. 일 평균 거래대금 대비로 SKC가 3.6일, 녹십자가 1.7일, 하이브 1.3일, HMM 1.2일 이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지수인 MSCI는 세계최대의 주식관련 지수 제공업체이다. 5월과 11월에 반기 리뷰를 하고 2월과 8월 분기 리뷰로 1년에 4회 진행한다. 시가총액과 유동시가총액을 기준으로 하여 새로 편입하거나 편출하는 종목을 선정한다. MSCI 지수에 편입되면 지수 추종하는 해외의 자금이 유입되어 주가 상승에 긍적적인 효과가 있다. 한국 주식시장의 비중은 13.3%로서 중국에이어 두번째 규모이다.
편출되는 종목은 펀드와 ETF들도 종목을 처분하게 되며 편입 종목은 지수 비중에 따라서 종목을 매수하게 된다. 한 연구원에 따르면 신규 상장 종목군은 최초 지수 편입 시점에서 패시브 펀드 매수 수요가 상대적으로 클 수밖에 없다면서 하이브와 같은 특례상장을 거치지 않고 정기 변경을 통해 편입하는 경우 상대적으로 적은 낙폭을 보인점이 특징이라고 하였다.
MSCI 편출 종목에 대해서는 수요 및 공매도 수요가 관찰돼었가며 공매도를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HMM 악재 호황 오래가지 않을 것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HMM에 대해 호황이 장기 지속되지 않을 수 있다고 전망하였다.
해외의 시장 분석기관들에 따르면 올해 컨테이너선 신조방주가 급속하게 확대되었고 10년이래 최대 발주가 이뤄질것으라고 하면서 잘나갈 때 불황기에 대비해야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였다.
이어서 곧 도래하는 치킨게임에 대비하여 한국의 선사들은 고비용 임차 용선과 노후 자사선박들을 교체하는 투자에 국한 해야한다며 주식투자하는 투자자들도 이러한 점을 유의해서 투자를 이어가야 할 것이라고 조언하였다.
HMM 실적 대박나며 흠슬라로 불린다. 전망
HMM은 테슬라와 합쳐진 흠슬라라고 불리고 있다. 연초대비 3배 가량 급등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HMM 실적은 지난해 9808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면서 사상최대 실적으로 10년만에 흑자전환하였다. 우리나라 기업 중 영엉이익은 1위를 차지하였다. 1분기 영업이익은 사상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할 것이며 이집트의 수에즈운하 길막 사고 이후에 운임이 반등하여 2분기 실적 또한 오히려 개성될 것이라고 예산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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