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5월의에메랄드 정체 가수 유미가 맞을까

복면가왕 5월의에메랄드

 

지난 5월 9일 방송된 복면가왕 306회에서 3연승을 이어가던 가왕 아기염소(정선아)를 이기로 신흥 가왕으로 등극한 5월의에메랄드는 귀가 호강할만한 명품 선곡과 보이스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내며 판정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가왕으로 등극하였다. 무대를 관람한 박선주는 저분(5월의 에메랄드)은 장기가왕을 해도 손색이 없을 분이라며 박수를 보냈고 정말 장기집권을 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가왕에 등극한 5월의 에메랄드는 가왕 인터뷰에서 '할 수 있는 게 노래밖에 없어서 포기하고 다른 삶을 살고 싶어도 노래만큼 잘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노래를 계속했던 것뿐'이라면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노래부르는 동안 행복하고 기뻤다며 감사하다고 인사해 많은 시청자들을 감동하게 하였다.

 

무대를 지켜본 한 네티즌은 역시 가왕 하실 줄 알았다며 장기가왕해라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남겨주었다.

 

복면가왕 5월의에메랄드 정체는?

 

복면가왕 5월의에메랄드 정체는 많은 분들이 예상하는 만큼 역시 가수 유미라는 추측이 가장 신빙성 있어 보인다. 가수 유미는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JTBC'싱어게인'에서 33호 가수로 출연하며 많은 감동적인 노래를 들려주었다.

가수 유미

 

가수 유미는 2000년에 데뷔하였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2002년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정식 데뷔하였다. 음료수 2%부족할 때 CF의 배경음악으로 나오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의 OST에 참여하였고 가수 유미의 대표곡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OST '별'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방송활동도 하였지만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가 JTBC-싱어게인에 출연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보이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