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주 최악의 실적 항공주 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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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해외주식

미국 항공주 최악의 실적 항공주 투자는?

by 현혀니커플 2021. 1. 21.

2020년 4분기 미국 기업의 실적 발표를 하고 있다 그중 미국 항공사는 코로나 19로 이내 많은 실적에 손실이 받고 있다.

지난 1월 20일 미국의 유나이티드항공은지난 1월 20일 미국의 유나이티드항공은15년만의 최악의 손실을 발생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승객이 급감한 이유이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작년 4분기 매출이 34억 1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69% 감소했고 시장 예측치 34억 4000만 달러도 밑돌았다. 2019년 4분기에는 6억 4100만 달러 이익을 보였던 항공사는 작년 4분기에 19억 달러 순손실을 기록하게 되었다. 연간 순손실은 70억 7000만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2005년 이후 가장 큰 폭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에 의하면 하루 평균 3300만 달러가 빠져나가는데 이는 대출이자 상환 및 퇴직금 정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나이티드항공은 올해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올 1 분기 수익은 2019년 대비 65에서 70% 낮을 것으로 예측했다.

2019년수준의 수익성을 실현 하려면 적어도 2023년까지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유나이트항공은 화물부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 급증하였으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온라인 배송 등이 급증한 덕분에 화물부분 매출은 1년 전 대비 다섯 배 이상 증가하는 것을 보였다. 이는 화물 사업부분이 큰 폭 성장하고 있는 게 위안으로삼아야겠다.




이날 유나이티드항공 주가는 실적 발표를 한 장 마감 후 하락으로 전환되었으며 2.37%의 하락한 44.1 달러를 기록했다.

이 유나이티드항공의 실적을 보듯이 미국의 대표항공사인 델타항공, 아메리칸항공 등 많은 항공사들의 실적은 최악일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므로 항공사에 대한 투자는 코로나19 백신접종으로 확산세가 감소하고 나라간의 항공 교류가 가능해지고 많아질때 투자를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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