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월에 미국의 빅테크 주식의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월가에서는 4분기 어닝 시즌에 본격적으로 접어 들었다고 한다. 코로나19여파 속 에서도 투자자들은 다양한 섹터와 업계에 불안한 마음으로 투자하고 기업들의 실적을 기다리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날 조 바이든 랠리를 보이며 연일 상승세를 보이는 미국지수는 빅테크 주식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의 실적 발표를 기대 하고 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
- 가장먼저 발표하는 기업 마이크로소프트는 1월 26일 폐장 뒤 실적발표 한다.
- 주당순이익 예상은 전년 대비 8.6%이상 상승
- 매출 예상은 전년 대비 9%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소프트웨어 강자로 코로나19 사태에서 큰 수혜를 본 기업중 하나이다. 코로나19로 회사에 출근하는 대신 재택근무를 하다보니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가 증가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1년동안 29.5% 상승한 것으로 14% 상승한 S&P 500 지수를 크게 뛰어넘었다.
2020년 9월 2일 232.86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한 후 현재 224.9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가총액은 1조6300억 달러로 세계에서 두 번째이다.
- 마이크로소프트 4분기 실적발표 일은?
지난 분기 놀라울 정도로 훌륭한 실적을 발표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발표일은 1월 26일 화요일 폐장 후 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은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상품의 강한 수요 덕분에 작년 대비 9% 상승한 402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높은 가치 평가를 받고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의 상품 및 서비스의 수요가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어 훌륭한 투자 선택지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 전망을 밝을 것이라고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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