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7일 서학 개미에 국민 주라고 부를 수 있는 테슬라 에 2020년사분기 실적 발표가 있습니다 전기차 판매 호조로 테슬라의 분기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월 가에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상향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여섯 분기 연속으로 이익을 내고 있으며 사상 첫 분기 매출액 1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은 1.01 달러로 사상 처음으로 1 달러를 넘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애널 리스트는 지난 11월 이후 테슬라 주가가 두 배로 뛴 것을 고려한다면 투자자들은 주가가 어디로 갈지 고심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태슬라 강세론자들은 태슬라가 자율주행차 기술 상용화를 주도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테슬라의 목표 주가를 486 달러에서 1036 달러로 두 배 넘게 올렸습니다. 월가의 전문가 서른일곱명이 제시한 목표치 중 가장 높은 목표 주가 입니다.
이 애널 리스트는 테슬라가 자율주행차량의 라이다 센서를 통합하지 않는 것은 위험 요소로 우려되지만 100만 대 이상의 차량이 도로에서 주행하며 학습을 할 수 있게 된 점은 상당한 이점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그와 반대로 제이피 모건 애널 리스트들은 테슬라의 높은 밸류에이션을 이유로 신중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목표 주가는 어처구니없지만 105 달러에서 125 달러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월가 전문가들을 설정한 목표치 중 가장 낮은 목표 주가 입니다.
여기서 jp 모건이 가장 보수적인데 이 보수적인 jp 모건의 목표 주가를 상향하고 있다는 것은 테슬라를 좋게 보기 시작했다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고 테슬라의 향후 주가의 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4분기주가 실적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2021년 올해의 전기차 판매 목표치에 가장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도이치 뱅크 애널 리스트들은 이번 분기 탄탄한 실적을 예상하며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량을 80만 대에서 82만 5000대로 올렸습니다 모델 3 와 모델 Y의 판매 호조가 이어진다는 이유에서 상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테슬라는 중국에서 SUV 모델 Y에 차량 인도를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지난해만 740% 폭등하였고 2021년 연초 대비 20% 올라와 있습니다.
대한민국 개미들이 가장 많이 사랑하고있는 주식 테슬라의 실적과 올해 가이던스를 좋게 발표하면서 올해도 테슬라의 주가가 폭발적으로 상승했으면 합니다.
테슬라의 4분기 실적발표는 1월27일 폐장 수 이며 한국시간으로 1월28일 오전 6시경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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