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미국 증시는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나스닥의 낙폭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그 중 대형 기술주 FAMANG주 들의 낙폭이 심하고 테슬라의 주가도 2주간 20%가 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 3월 6일 토요일은 왜 이렇게 폭락이 이어지고 있을까? 알아보자!!
2월 노동부에 일자리 보고 이후 금리 공포가 높아짐에 따라 주가는 하락 하였다.
현재 s&p 500은 하락하고, 초반에 상승세를 보이던 다우 지수 역시 마이너스로 하락 하였다. 나스닥은 초반 상승세에서 시작하였지만 계속해서 하락하며 4일 연속 급격한 하락세를 향하고 있다.
금일 바표된 미국 노동부에 2월 일자리 보고서에 따르면 일자리는 예상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였으며 재무수익률은 약 1.6% 상승하였다.
이것은 평균 이상의 급여 보고서와 실업률의 하락으로 지속적인 경제 회복을 의미하고 있다. 1조 9000억 달러의 경기부양 책은 올해 연말 경제회복을 가속화하고 더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돌아올 것을 시장은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
한편 연방은행 의장 재롬파월은 지난 연설에서 인플레이션 압박에도 불구하고 중앙 은행은 금리가 거의 0에 가깝게 유지한다면서 인내를 유지할 것으로 밝혔다. 투자자들은 경기부양책이 의회를 통과하게 되면 예상보다 빠른 경제 회복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 특히 기술 주가 이번에 하락세를 보이는 것 이다.
역시 경제회복 기대감에 따른 미국 국채 상승으로 주식시장의 자금이 채권시장으로 빠져나가고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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