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푸트니크 veu승인 가능할까 백신 안정성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세가 나타남에 따라 4차 대유행 까지도 바라보고 있어 경고하는 이야기가 많아지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코로나 백신 관련 이슈가 많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보다 비교적 안전하다고 밝혀진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은 물량이 부족한 상태에 러시아 백신인 스푸트니크 v 백신을 보급하지는 의견이 있어 러시아 코로나 백신 스푸트니크 v 백신에 대해 알아보자.

 

스푸트니크v 백신 안전한가

 

4월 22일 청와대는 스푸트니크v를 포함하여 다른 국가들의 백신 도입 가능성에 대비해 사전 점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여권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시작으로 러시아 백신인 스푸트니크v 백신 도입을 검토하자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이는 당초 목표하였던 11월 집단면역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아직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에 대한 안전성이 불투명하다는 의견이 많다. 세계 최초로 코로나 백신이라고 등장한 스푸트니크v는 마지막 3상 임상시험도 마치지 않고 러시아로부터 승인을 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 60여 개 나라에서 스푸트니크v 백신을 승인받아 접종하고 있지만 백신에 대한 이상반응을 확인하기에는 의료보건체계가 미흡한 나라들이라 정보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또한 스푸트니크v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얀센 백신처럼 심각한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지만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우려를 낳고 있다.

 

현재 식약처에서는 외교부에 스푸트니크V에 대해 러시아 등 12개국에 혈전 이상반응 안정선 정보를 수집해달라고 요청하였다고 한다.

 

스푸트니크veu 승인

 

스푸트니크v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럽의약품청이 러시아 백신을 승인할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세계보 건기 구인 WHO와 유럽의약품청은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의 제조 시설에 방문하면서 러시아에서는 몇 주 안에 스푸트니크 백신을 승인할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와 유럽의약품청 eu는 약 4주간 스푸트니크v 백신을 공동 조사할 것이고 이 백신의 임상 과정 역시 점검할 것이라고 하였다. 세계보건기구의 승인을 받으면 전 세계로 백신 보급이 쉬워진다. 현재 화이자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 그리고 얀센 백신 3종에 대해 긴급사용 승인한 상태이다.

 

 

한편 독일이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를 올여름 구입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다만 이 역시 유럽  eu 의약품 규제기관에서 이 백신을 승인할 경우를 가정하였다. 5월에는 성공하여 올여름 백신 대부분을 유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스푸트니크v의 예방 효과는 91.6%라고 러시아에서는 밝혔다.

 

스푸트니크v 관련주

 

스푸트니크v 관련주로는 백신 생산 계약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있는 이수앱지스와 러시아 백신을 위탁생산하는 국내 CMO업체 한국코러스에 투자한 이트론, 이트론의 최대주주인 이아이디, 이아이디의 최대주주인 이화전기까지 스푸트니크 관련주로 분류되어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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