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방법과 증거금 상장일 따상가능할까

현혀니커플 2021. 7. 27. 10:30

공모주 열풍이 불고 있는 지금 대어급 회사인 카카오뱅크가 공모주 청약을 통해 코스피에 상장한다.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이 2021년 7월 26일 월요일 시작하여 7월 27일 화요일 16시 종료된다. 첫날 청약 증거금으로 12조가 넘는 금액이 몰려들었다. 과연 카카오뱅크는 좋은 수익을 볼 수 있을까? 아니면 어느 증권회사의 매도 리포트처럼 고평가로 하락할지 알아보자!!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주관사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주관사는 5개 증권회사이다. 대표 주관사로 KB증권이다.

  • KB증권 881만 주 첫날 경쟁률 37.8 대 1
  • 한국투자증권 597만 주 첫날 경쟁률 39.4 대 1
  • 하나금융투자 94만 주 첫날 경쟁률 32.4대 1
  • 현대차증권 62만 주 첫날 경쟁률 19.3 대 1 

첫날 경쟁률이 가장 낮은 현대파 증권에 청약할 경우 다른 증권사보다 조금 더 많은 공모주를 청약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 상장일

 

카카오뱅크 공모 청약일은 7월 26일~27일이다.

카카오뱅크 상장일은 8월 6일이다.

 

카카오뱅크 고평가 논란 향후 주가 방향은?

 

카카오뱅크 청약 첫날 BNK투자증권에서는 카카오뱅크의 적정가치가 너무 높다며 매도 의견을 내놓았다.

카카오 뱅크의 목표주가는 청약 공모가 3만 9천원보다 낮은 2만4천원으로 제시하였다.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뱅크 장외시장에서 8만2천원으로 거래되는데 이는 현재 다른 은행 시총을 고려한다면 어이없는 수준이라며 개인투자자들의 카카오뱅크 공모주 투자를 자제할 것을 제시하였다.

카카오뱅크 공모가 고평가 이유는

  • 공모가 책정시 비교 기업 산정이 적절하지 않았다.
  • 카카오뱅크도 결국엔 은행법과 금융 당국의 규제를 받아야 하는 은행일 뿐이다.

하지만 카카오뱅크는 금융 플랫폼을 강조하며 플랫폼의 가치는 기존 은행과 단순히 비교하는 것은 무리하고 하며 영업이익과 수익성이 다르다고 말하였다.

 

카카오뱅크의 성공적인 상장으로 많은 이들이 수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