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공모주 청약 상장일 경쟁률 따상 가능할까..
IPO 2021년 최대 관심종목이였지만 현재 고평가 논란이 있는 콘텐츠 게임 기업 크래프톤이 코스피 상장을 준비하는 첫날 냉정한 평가받고 있다. 크래프톤 수요예측 결과 243여대 1로 굉장히 아쉽게 발표를 하였고 청약 첫날 경쟁률 2.79대1 이라는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공모주 전문가들은 주식시장에서 공모열기가 식었다고는 보기어려우나 크래프톤이 워낙 고평가 논란이 있어 개인투자자들이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크래프톤의 공모가는 공모가 사상 최고가인 49만8000원이다.
크래프톤 청약 첫날 경쟁률과 증거금
2021년 8월 2일 있었던 크래프톤 청약 첫날 경쟁률은 2.79대1이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크래프톤 증거금 또한 부진하였는데 지난주 공모 청약이 있었던 카카오뱅크와 HK이노엔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다. 공모주 청약 사상 최대 증거금은 SK아이이티의 22조원이다.
크래프톤 상장일 주가상승 가능할까..?
크래프톤 호재도 있다!!
공모 첫날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청약 마지막날 증거금이 얼마나 모일지 기대하고 있다.
크래프톤 기대하고 있는 이유는 크래프톤의 주가수준은 과대평가 받고 있으나 코스피 상장이후 코스피200지수와 MSCI 등 주요 지수에 조기 편입 가능성이 있어 상장 후 주가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이또한 너무 고평가로 주가 상승은 제한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KTB투자증권의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적정 주가는 58만원이고 시총은 28조원이라며 공모가 기중 16%의 추가 상승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면서 목표가 달성까지는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도 기간을 보고 있다고 하였다.
중복청약 마지막 최대어인 크래프톤이 성공적으로 상장하여 주가 상승을 보여주었으면 하며, 개인투자자들은 손실에도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