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7일 TV조선에서는 '미스트롯2'가 방송되었다. '미스트롯1'과 '미스터트롯'으로 대박을 치고 난 뒤 다시 여자 멤버로 돌아왔다. 역시는 역시 앞선 방송들이 대박 이었던 것 처럼 미스트롯2도 2만여명이 지원하였고, 그 가운데 200대1의 경쟁을 거쳐서 참가한 팀은 112개 팀, 121명이다.
대학부, 초등부, 현악기, 장년부, 아이돌부의 최종예선 무대가 있었다.
그 중 화제가 되고 있는 미스트롯2 참가자 마리아의 나이와 국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걸 그룹 씨야 출신 김연지와 외국인 참가자 마리아가 대결하였다. 김연지는 이전부터 가요계에서 손꼽히는 보컬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의 상대로 지목된 마리아 또한 이번 무대에서 폭발적인 실력으로 마스터 군단의 물론 시청자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마리아는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스물두살 이다. 국적은 미국 국적으로 '너의 목소리가 보여' '히든싱어' '대한외국인'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리고 현재 어학당에 다니고 있다고 한다.
미국 출신의 마리아는 한국에 온 지 2년밖에 되지 않았으나 한국인의 모습이 깊게 깃들여 있다. 말투와 행동은 물론 트로트를 소화하는 모습에서 외국인 느낌은 좀처럼 찾기 어려웠다.
실제로 마리아의 무대가 진행되는 동안 심사위원인 장윤정, 김준수, 조영수, 진성은 그녀의 실력에 놀라워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장윤정은 미스트롯2가 찾아낸 글로벌 트롯 여자의 가장 적합한 인물이다라며 칭찬을 이어갔다.
마리아 같은 외국인 참가자가 실력적으로 크게 인정받으면서 트로트가 더 외국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원해 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도 자신의 SNS를 통에 마리아의 무대를 응원했다고 한다.
미스트롯2 참가자 마리아의 앞으로의무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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