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백스 화이자 얀센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어느나라 백신인가

지난달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한 후 3월 15일 정부는 2분기 코로나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한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코로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그리고 노바백스, 모더나 가장 최근에 미국에서 승인받은 존슨앤존스의 얀센 등 많은 백신이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화이자 등 아스트라제네카 어느나라 백신인지 알아보자!

 

어느나라 백신인가

• 아스트라제네카
• 화이자
• 노바백스
• 모더나
•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어느나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1999년 스웨덴과 영국의 제약회사가 합병을 통해 영국의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가 만든 코로나 백신이다.

 

아스트라제네카에서는 암, 호흡기 질환, 심혈관 등 의약품을 연구하고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 백신으로 승인받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 등 해외에서 수입되어 들어오는 것이 아닌 우리나라 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기술을 이전받아 국내에서 생산하고 공급하다 보니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코로나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요양병원 및 요양 시설에서 근무하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하였고 65세 이상인 고령층은 접종 불가였지만 정부는 건강한 65세 이상, 75세 이상의 어르신까지도 접종 계획을 밝혔다.

 

화이자 어느나라

 

정부는 화이자 백신을 300만 명분을 추가 계약했는데 이는 지난해 계약한 건과 합하면 화이자 백신 1천300만 명분이라고 한다. 화이자 백신은 두 차례 접종하고 백신 예방률은 94%로 높은 면역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화이자 백신은 어느나라 기업의 백신일까.

화이자 백신은 미국의 글로벌 기업 화이자에서 만든 코로나 백신입니다. 한국에도 한국화이자제약이 있다.

 

노바백스 어느나라

 

노바백스는 일반 백신들처럼 합성 항원 방식으로 만들어져 코로나 백신 가장 안전한 백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방 효과는 89.3%로 높은 편이다. 한 대학병원 교수는 안전성 등을 볼 때 의료계가 가장 기대하는 백신 중 하나라고 한다.

 

그리고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처럼 SK바이오사이언스 국내 공장에서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바백스는 미국의 메린랜드주에 위치하고 미국 정부의 백신 개발 프로젝트의 혜택을 받아 투자금을 받은 미국의 글로벌 제약회사입니다.

 

모더나 어느나라

 

모더나 코로나 백신은 미국의 두 번째로 승인받은 백신이다.

모더나 백신의 형태는 화이자 백신과 같은 mRNA 기법의 백신으로 역시나 코로나 전종 예방률은 94%로 높은 예방률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단점 역시 화이자 백신과 같이 초저온도 보관과 유통의 문제가 최대 단점으로 보인다.

 

모더나는 미국의 메사추세츠주에 본사가 위치한 미국의 제약회사이다.

2010년 제약회사로 창립한 회사로 역사는 짧지만 나스닥에 상장되어 기대가 되고 있는 회사이다.

 

모더나 백신의 경우 2분기 2,000만 명분의 물량이 들어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높은 예방 효과와 빠른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로부터 국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

 

얀센 어느나라

 

마지막으로 얀센 백신에 대해 알아보자

위의 코로나 백신들에 비해 비교적 늦게 승인받은 백신으로 얀센 백신은 다른 백신들과는 다르게 단 한 번만 맞으면 되는 최대 장점이 있는 코로나 백신이다. 그리고 일반적인 냉장보관도 가능하여 안정적인 물품 보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66%라는 비교적 낮은 예방률을 보여 아쉬움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2분기 도입될 것으로 보고 600만 명분의 물량이 들어올 것이다.

 

얀센은 벨기에에서 창립한 회사로 글로벌 제약회라고 할 수 있다. 1961년 미국 제약기업 존슨앤존슨이 인수하였다. 얀센 제약은 미국의 존슨앤존스회사 이지만 본사는 벨기에에 있다고 할 수 있겠다.

 

 

 https://lifeterrace.tistory.com/m/49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시기 부작용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