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주가 하락과 하림 쌍방울 주가 이스타항공 인수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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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한전선 주가 하락과 하림 쌍방울 주가 이스타항공 인수 급상승

by 현혀니커플 2021. 6. 9.

대한전선 주가 하락

지난 달 5월 25일부터 10거래일간 상승을 보여준 대한전선이 금일 6월9일 7.25% 250원 하락한 3,200원에 거래가 마감되었다. 대한전선은 앞서 상승한 10거래일간 수익률이 218.3%로 엄청난 상승을 보여준 후 이틀째 하락하는 것이다.

 

대한전선의 호재는 호반그룹이 회사를 인수한다는 소식으로 인해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하였다. 대한전선의 신사업 확대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해석되었다.

 

또한 대한전선 호재는 코스피200 지수에 편입된다는 기대감으로 상승에 힘을 싣어주었다. 대한전선은 오는 6월 11일 코스피200 구성 종목에 신규편입한다.

 

급등이 계속되고 있는 대한전선은 지난 6월7일 한국거래소로 부터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어 추가 상승 시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는 만큼 투자에 주의를 당부하였다.

하림 쌍방울 주가 상승

 

국내 육고기가공업계 1위인 하림과 국내 속옷회사 쌍방울의 주가가 금일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이들 기업의 상승 요인은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이스타항공 인수관련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쌍방울 주가는 209원 올라 상한가를 기록하였고 하림 주가 역시 22.34% 오른 40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 회사 모두 이스타항공 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주가가 오른 것으로 보고있다. 쌍방울은 이번 이스타항공 인수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향후 중국시장까지 확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는 계획이다.

 

또한 속옷업체 쌍방울은 비비안과 중국속옷시장을 공략하는 준비 중이며 가수 비아이를 주축으로 음원사업 등 적극 활용할 수 있어 자사 브랜드 등을 알릴 예정이라고 한다.

 

하림 역시 이스타항공을 인수 하여 해운과 항공산업을 통해 물류 부문을 극대화는 것을 그리고 있다. 김홍국 하림 회장은 이스타항공 인수에 성공한다면 해상과 항공 물류가 서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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