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버핏의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 몇 개월 동안 애플의 지분을 축소하였다. 그리고 오늘 비밀리에 구매한 세 가지 종목을 공개하였다.
새로운 종목 3가지 공개
이는 지난 2020년 3분기 신고에서 공개되지 않은 종목입니다.
1.첫 번째는 미국의 통신기업 버라이즌
2.두 번째는 미국의 보험 중계 회사 Marsh& Mclennan
3.세 번째 기업은 미국의 에너지 기업 셰브론으로 밝혔습니다.
먼저 버크셔 해서웨이의 가장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종목은 애플로써 2020년 말에 약 1,20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애플을 비중 축소하였다. 하지만 역시 단일 주식 최대 보유로 남아 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제이피 모건 JPM 등 은행의 지분을 축소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기업으로 제약 회사의 지분을 높였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제네럴모터스 GM의 비중을 30억 달러에 달하는 지분을 삭감축소하였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2020년 말에 41억 달러에 달하는 쉐브론의 투자 하였으며 Marsh& Mclennan회사에는 4억 9900만 달러를 투자였습니다. 그리고 2019년도에 삭감했던 회사인 버라이즌에 86억 달러의 지분을 투자였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종목이 발표되며 버라이즌의 주가는 2.7% 상승한 55.59 달러를 기록하였고 셰브론 역시 2.4% 상승하였습니다.
세계적인 투자회사이며 투자의 전설인 워런버핏의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참고하여 가치투자를 완성하는데 참고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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