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괴물 등장인물 내용 몇부작 넷플릭스

2021년 2월 JTBC의 기대작 드라마 괴물

 

괴물은 누구인가 ..

 

 

JTBC 드라마 괴물은

'대한문국을 들었다 놨다 하는 경찰 소재 영화, 드라마의 주인공을 대부분이 형사이듯

경찰의 꽃은 형사고, 형사의 꽃은 강력하고 한다.

 

그러나 경찰 인력의 70%는 지구대 파출소에 근무하고

오늘도 묵묵히 각종 잡무에 열일을 한다.

강력계는 강력 사건만 하고 교통계는 교통사고만 하고 경제팀은 경제사범만 잡지만 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은 그 모든 걸 다한다.

 

살인현장을 보존하고 교통사고 수습하는 최일선에서도 움직이며 빈집을 순찰하다 가끔은 숨은 경제범도 잡고 일어버린 대 찾아줘, 노상방뇨하는 사람에, 바바리 휘날리는 거리의 변태도 잡는다.

그들이 해결하는 각종 민원은 전공 불문 장르 불문이다.

그래서 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은 경찰계의 종합예술인이라 부른다.

 

한때 경찰의 꽃, 강력계 형사였던 한 남자가 있다.

몸과 마음에 치면적인 부상을 입고 경찰계의 종합예술인이 되어버린 그의 앞에 다시 살인이 시작되고, 지난 20년간 고요했던 마을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드라마는 변두리에 떨어진 남자가 변두리에 남겨진 사람들과 괴물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고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가죽을 찾아주기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되는 이야기이다.' 라고 이야기한다.

 

등장인물 출연진 소개

 

이동식 = 신하균

40세 / 남 / 만양파출소 1팀 1조조원

 

'만양 파출소 또라이 경사 이동식'

이동식은 좋은사람이다.

문주시 만양읍 사람들은 그렇게 믿었다.

간혹 그의 또라이 게이지가 치솟아 동네 화투판 아줌마들을 싸그리잡아들여도 고추도둑 잡겠다며 읍내 몇 안 남은 맥주양주집을 단속해 영업정지 때려도, 절대 이동식이가 독하고 나쁜 놈이어서가 아니라 믿었다. 직업 정신이 과하게 투철해서 그런거지. 서너 해 전만 해도 서울서 잘 나가는 형사였으니. 형사의 날카로운 직감으로다가 칼같이 법 집행하는 거다.

 

독하지만 독하지 않고, 칼 같지만 칼 같지 않다. 한없이 뜨겁진 않아도 나름의 따수운 냄새를 간직한 동네 파출소 경사. 그것이 그의 진짜 모습일까.

 

한주원 = 여진구

27세 / 남 / 문주시 만양 파출소 1팀 1조장. 경위

 

'경대의 도련님, 외사과의 도련님, 그냥 혼자 도련남'

경기서부 경찰청 소속 경위. 미혼. 서울에서 태어나서 자랐다. 아버지는 경찰청 차장 한기환이고 대대로 경찰에 몸담은 성골 출신. 아버지를 이어 경찰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경찰대에 입학했고, 서울청 외사과를 거쳐, 갑자기 만양 파출소로 내려왔다.

 

수사과 형사라는 편견과 다르게 깔끔하게 잘 관리한 외모와 몸 치장. 깨긋한걸 좋아하는 결벽증환자다.

형사로썬 치명적인 결함인데 남들 시선 의식하지 않고 물티슈를 지참하며 언제나 제 주위를 깨끗이 정돈한다.

 

여유있는 집안에서 잘 교육 받은 사람의 태도가 자연스럽고 잘생긴 외모에 집안까지 대단하니 부러움과 질시를 한 몸에 받는 것은 당연지모든걸 갖추고었으니 쉽게 미움받으나, 어차피 다들 내 발밑일 건데 미워하라 그래. 미움에 지지않고 망가지지도 않는다.

 

 

방송일과 몇부작

 

1년 2월 19일 첫방송으로 매주 금요일,토요일 11시 방송한다.

방송부작은 16부작으로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다시보기 넷플릭스

 

아직까지 넷플릭스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