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ETF 거래소 상장 거래방법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3년 전 폭등하며 세계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긴 시간 주목받지 못하고 잊혀갔지만 3년 만에 화려하게 돌아왔다. 이제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이 이번에는 안정적인 자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투자업계 전문가들은 가상화폐의 성장세는 인정하지만 현재 비트코인의 시세는 과열되었다고 신중론을 펼치고 있다.

 

최근 세계 각국이 저금리를 이어감에 따라서 가상산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한 전문 연구원은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 할 것으로 전망한다. 시장의 유동성이 풍부한 상황에서 비트코인 ETF 상품의 출시는 기대감 등의 우호적인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비트코인의 탄생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시절이다.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통화량이 증가하고 화폐의 가치가 떨어졌다고 설명하였다.

 

화폐의 가치하락은 금과 주식으로 투자수요가 몰리고 다시 비트코인으로 넘어간다며 미국의 핀테크 페이팔을 시작으로 개인 투자자에서 기관 투자자로 흐름이 바뀌고 있다고 했다.

 

미국의 골드만삭스 뿐만아니라 JP모건 역시 이미 비트코인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캐나다에서 1호 비트코인 ETF가 출시하였다. 미국의 자산운용사 블랙록도 핵심자산으로 분류했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이라고 부르면서 안전자산이라고 한다. 이유는 금은 세계경제충격이 있던 총 세 차례 가격이 상승했는데 금 가격이 상승했던 건 금 ETF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금괴를 살 수 있는 방법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미국을 중심으로 금 ETF가 나오면서 일반 투자자들도 투자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며 미국에서 비트코인 ETF 상장사가 많이 생기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캐나다 비트코인 ETF 최초 승인으로 이르면 연내 미국에서도 관련 ETF관련 상품이 나올 것이라고 관측하였다.

 

미국에서는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도 상장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국내의 투자자들은 코인베이스가 상장하기 전 까지는 직접적인 가상화폐 투자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COIN'이라는 티커로 등록될 예정이다.

 

캐나다의 비트코인 ETF를 투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미래에셋대우에서 가능하다.

캐나다에 상장하였기 때문에 캐나다 증권을 HTS,MTS로 거래할 수 있는 곳이 미래에셋 대우뿐이라고 한다.

다른 증권사의 경우 미리환전을 하고 유선으로 주문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26일 오후 3시 30분기준 5350만 원을 기록 중이며 연초 대비 67%나 급등한 상황이다. 가장 높게 올라간 가격은 6500만 원이었다. 언제나 그렇듯 자신만의 기준을 잡고 투자하길 바라며 성공투자하였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