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주식 사는방법 IPO ETF 투자하기

국내 유통기업인 쿠팡이 얼마전 미국의 뉴욕증시에 입성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그렇다면 동학개미 뿐만아니라 서학개미는 어떻게하면 미국증식에 상장하는 쿠팡주식을 1주라도 매수 할 수 있을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미국 주식 사는방법

미국주식은 국내의 거의 모든 증권회사 HTS와 MTS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비대면 계좌발급 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관심주 쿠팡은 살 수있을까?

네!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싼 IPO공모주 투자는 불가능하고 상장이 된 일반주식으로는 거래가 가능합니다.

나도 IPO 투자로 싸게 사고 싶으면 어떻게해야할까?

IPO투자가 무조건 가격이 싼건 아니지만 최근 국제 경제 와 단기적으로 보면 싸다고할수 있겠습니다.

온라인 유통업체 쿠팡에 뉴욕 증시 입성이 다가오면서 쿠팡 IPO기업 공개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행 국내 법규와 미국 IPO제도상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쿠팡 IPO공모주 투자가 거의 막혀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IPO시장 전반에 대해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관련 ETF 투자를 고려해 볼만 하겠습니다.

지난 25일 증권가에 따르면 쿠팡은 내달 그러니까 3월 중순경 미국 뉴욕 증시에 상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이번에는 쿠팡 S-1 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 제출 후 상장까지는 한 달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미국 증시에 상장한 도어대쉬나 스노우 플레이크 등 보고서 제출 후 한 달 내에 상장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 기관 투자자들의 공모주 수요에 따라 공모가를 확정하게 되고 기관 투자자들에게 공모주식을 배정하면서 증시 상장 준비가 끝나겠습니다.

미국의 상장 과정은 국내에 비교적 간소한 편입니다. 일반 투자자들 대상으로 하는 공모 청약 절차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체로 공모주식의 25에서 30%를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하지만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물량을 기관 투자자가 가져가고 일반 개인투자자들은거의 배정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에게 회사의 사업과 비전을 설명해야 하는 부담이 없다는 점도 상장사에게는 큰 메리트로 보입니다.

미국 IPO절차에서 개인투자자의 차별을 제한하는 것은 미국 증시에는 상한가 하한가 제도가 없기 때문에 상장 초기 기업들은 주가 변동성이 굉장히 큰 이유입니다. 상당한 규모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주식 거래 규모도 크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VVIP 레벨의 고객들만 IPO주식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현실적인 장벽인 법규제가 있습니다. 일반 투자자는 해외 증권 시장이나 해외파생상품 시장에서 외화 증권 및 장내 파생상품의 매매 거래를 하려는 경우에는 투자중개업자를 통해 매매 거래를 하여야 한다는 규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투자 중개업자는 국내에서 인가를 받은 증권사를 말합니다. 해외투자는 현지 증권사 계좌가 아닌 국내 증권사의 해외주식매매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국내 증권사가 미국 현지에서 IPO물량을 따와서 국내 투자자에게 팔아야 한다는데 이것은 현실적으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또한 쿠팡도 IPO와 관련해 국내에서 증권 신고서가 제출되지 않을 예정으로 국내 투자자들은 대상에서또한 쿠팡도 IPO와 관련해 국내에서 증권 신고서가 제출되지 않을 예정으로 국내 투자자들은 투자권 행위는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쿠팡은 밝혔습니다.

미국 IPO 시장에 대한 관심은 개별 종목의 주가 변동성이 걱정된다면 간접투자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바로 미국 IP O기업에 투자하는 ETF를 사는 것입니다. 국내 증시와 달리 ETF가 발달한 미국에서는 신규 상장종목에 투자하는 콘셉트 IPO ETF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기업가치가 최대 55조원으로 평가받고 있는 쿠팡은IPO ETF의 주요 편입 종목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쿠팡 주식을 매입한다면 다른 IPO종목에도 분산투자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안정적인 방법이 되겠습니다.

가장 유명한 상품으로는 르네상스 IPO ETF 입니다. 이 ETF는 신규상장종목을 상장 후 90일전에 매수했다가 2년 뒤에 파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줌,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핀터레스트, 우버, 펠라톤 등 유망한 종목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년간의 수익은 100% 최근 5년간 연평균 32%의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 가지로는 퍼스트 트러스트 유에스 에 쿼티 오퍼 츄 니스티스 ETF 도 있습니다. 이 이름이 어려운 ETF는 신규 상장된 시총가 100위 내에 기업에 투자하는 것으로 6 거래일 마감 후 매입해서 4년여 동안 보유했다가 매도해서 수익을 올리고 있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