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상장일 관련주 청약일은 언제? 주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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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크래프톤 상장일 관련주 청약일은 언제? 주가 알아보자

by 현혀니커플 2021. 6. 21.

올해 첫 대형 IPO가 왔다!!


2021년 올해 최대 IPO기업으로 불리우는 게임회사 크래프톤이 오는 7월 코스피에 상장을 앞두고 있다. 크래프톤의 대표 게임 배틀로얄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배그'의 세계적인 성공으로 시장 전면에 등장한 기업이다.

크래프톤은 어떤 회사인가?


크래프톤은 2007년 블루홀스튜디오 설립하여 2011년 '테라'를 출시한 후 흥행작이 없다가 2017년 배틀그라운드로 한번에 세계가 주목하는 게임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크래프톤 희망공모가로 본 시가총액


크래프톤이 코스피에 상장하게 되면 국내 게임기업 N3 라고 불리우는 빅3업체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의 시가총액을 한번에 제칠 수 있다. 크래프톤의 총 공모주식 수는 1006만 230주로 1주당 희망 공모가액은 45만8000원에서 55만7000원이다. 공모가 밴드로 예상 시가총액을 본다면 23조~28조원이 된다. 국내 게임기업 빅3를 모두 제칠수 있는 시가총액이다.

크래프톤의 실적 그리고 거품논란


크래프톤의 올해 1분기실적은 매출 4610억원이며 영업이익 2272억원, 당기순이익 1940억원이다. 매출은 앞선 기업 3개보다 뒤쳐지나 영업이익은 넷마블과 엔씨소프트를 넘어선다. 또한 전체 매출의 94%가 국외에서 들어온다.

크래프톤은 증권신고서에 제출한 희망시가총액은 35조를 제시했다. 근거는 중국의 넷이즈와 미국의 블리자드, 일렉트로닉아츠, 테이크투인터랙티브 등 해외의 세계적인 게임기업이며, 월트디즈니와 워너뮤직그룹도 포함하고 있다. 이를 산출해서 나온 기업가치가 35조라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고평가 논란이 있는 것이다.

크래프톤 주가 리스크(악재)


크래프톤은 시가총액의 고평가 논란보다 가장 리스크가 큰 것은 바로 중국 차이나 리스크이다. 중국의 텐센트가 개발하고 있는 '화평정영'을 배틀그라운드 라이선스 게임으로 인정하면서 최근에 이슈가 불거졌다.

중국에서 게임 유로 서비스를 하려면 중국 정부로 부터 유통허가권을 발급받아야 하는데 현재 국내 게임은 발급이 정지돼 있는 상태이다. 그 여파로 배그 모바일이 중국에서 서비스가 막혀있고 이때 텐센트의 화평정영이 출시가 돼 인기를 얻고 있다. 처음 크래프톤은 다른 게임으로 선을 그었으나 기업간의 수수료를 받는다는 거래가 있었다.

당시 크래프톤은 증권신고서에 제출한 매출액68.1%가 중국 매출로 짐작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을 전면 포기할 수 없어서 중국의 텐센트와 거래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다. 이러한 중국 차이나리스크가 가장 큰 악재로 볼 수 있다.

크래프톤 주가 호재


크래프톤은 차이나 리스크를 최소화학시 위해 신작 배그:뉴스테이트에 기대를 하고 있다. 사전예약자 규모가 1700만명을 돌파하기도 하였다. 이는 중국과 인도, 베트남 지역을 제외한 수치이다.

그리고 배그 모바일이 인도 게임 시장에 재진입을 앞두고 있다. 출시 전 2000만명을 넘는 기록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를 하고있다.

또한 배그 세계관은 담은 단편영화가 제작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 영화에는 국내 배우 마동석 배우가 악명높은 죄수 역할로 출연하여 기대를 받고 있다.

영화의 배경은 1983년 태이고 호산 교도소이다. 마강재에 걸려있는 현상금을 위해 그를 죽이려고 달려드는 죄수들과의 배틀현장을 CCTV형식으로 녹화하여 교도관의 시선을로 보여준다. 그라운드 제로는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만큼 신작에 목마른 액션영화 팬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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