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효과와 부작용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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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효과와 부작용 왜?

by 현혀니커플 2021. 2. 22.

2020년 코로나가 발생한지 1년이 지난 현재 우리나라에서 첫 코로나19 백신이 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접종이 오는 26일 오전 9시 부터 시작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국의 정신요양 및 재활시설,요양시설,요양병원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등 접종에 동의한 28만 9천여명이 대상자라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국내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위탁생산하며 24일 부터 28일 까지 5일간 약 75만명 분을 순차적으로 공급되고 25일부터 경기 이천의 물류센터에서 전국 보건소와 요양병원으로 운송된다.

 

또한 코로나 백신 공동구매 기구인 '코백스'를 통해 받는 화이자의 백신은 5만8천500명분도 이번 주부터 접종 시작한다.

 

화이자 백신은 감염병전담병원과 중증환자치료병상, 생활치료센터 등 코로나19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의 종사자 5만 5천여 명에게 우선 접종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

 

국내 뿐만아니라 백신을 먼저 도입하고 접종을 시작한 유럽의 여러나라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부작용을 의심하며 접종을 거부하고 있다. 왜? 그런지 알아보자.

 

프랑스에서는 가장최근 코로나백신 승인을 받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뒷말이 무성하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대상인 의료진을 중심으로 다른 백신이 풀릴때까지 기다렸다가 백신 접종 하겠다는 말이 나오고있는 상태이다.

 

나이 제한을 둔 아스트라제네카는 65세 미만으로 제한을 두고 있는데 이는 아스트라제네카 측이 제출한 임상시험 자료가 충분하지 않다는 고등보건청의 판단 때문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인기가 없는데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경우 백신이 확보되고 2시간만에 예약이 끝났지만 아스트라제네카는 그렇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효력이 없는 백신을 의료진에 접종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화이자와 모더나에 비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말이 많고 불안감이 있는 것일까?

 

이유는 면역 효과가 70.4%로 모더나 94.1%, 화이자 95%에 비해 낮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부작용 사례가 이러한 분위기 형성 때문이라고 한다.

프랑스에서는 접종인원 50~70%가 부작용을 호소하였다고 한다.

부작용으로는 두통,피로감,오한,발열,멀미,근육통 등 아스트라제네카가 밝힌 인상시험 단계에서 예상한 것과 동일하다면서 심각한 부작용은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했다.

 

또, 남아공에서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효과를 보이지 못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인기는 없어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이 확인된 백신이라며, 우리나라를 포함해 유럽, WHO에서도 조건부 허가나 긴급사용승인을 해서 사용하고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출처: 뉴스1

이러한 뉴스라도 우리는 코로나19 이전의 시대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백신을 접종하고 거리두기를 하여야 이전의 활기찬 생활로 되 돌아갈 수 있다. 정부의 방침을 믿고 참여하여 우리 모두 건강한 그 날로 되돌아 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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